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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분위기가 있는 재즈 장르의 사운드트랙

  • ㅇㅇ [code :6dcc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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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출신의 시사 유튜버인 벌레 소년이 그의 방송에서 자주 피아노로 연주하던 곡인 Misty (안개)이란 재즈는

 

일전에 여기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감독 우디 앨런의 2019년작인 영화 'A Rainy Day in New York'의 사운드트랙에 실려 있으며

 

이 곡은 여성 재즈 명가수인 사라 본(Sarah Vaughan)이 1959년도에 부른 것이 유명하며 유튜브에도 있는데 들을만한 재즈 명곡이다

 

그리고 벌레 소년이 그의 초창기 방송부터 현재까지 자주 피아노로 연주하던 곡인 'Fly Me to the Moon(내가 달로 날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은

 

1995년도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의 엔딩 크레딧으로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 곡은 1954년도에 나왔으며 당시 이 노래의 제목은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아니고 이 곡의 마지막 가사인 'In Other Words(바꾸어 말하면)'

 

이며 이 노래의 마지막 가사가 "In other words,I Love you.(바꾸어 말하면,당신을 사랑합니다.)"이다

 

하지만 이 노래의 제목을 마지막 가사가 아닌 첫 가사로 시작되는 'Fly Me To the Moon'으로 불러 서서히 알려지다가

 

1964년도에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왈츠풍의 이 노래를 4/4 박자의 스윙 재즈풍으로 불러서 오늘날까지 명재즈곡으로 남는다

 

이 곡은 당시에 인간 최초로 달에 착륙하였던 아폴로 10호와 11호의 승무원들이 달 표면에서 다시 이륙할 때와 달 주변에 선회할 때에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이 버전곡을 틀었다고 한다

 

Fly Me to the Moon 은 5060년대의 당시에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위에 소개한 여성 재즈의 명가수인 사라 본도 이 노래를 불렀으며

 

이 노래 외에 1953년도에 히트 쳤던 명곡인 'My One and Only Love(나의 유일한 사랑)'를 재즈 여가수인 '사라 본(Sarah Vaughan)'이 이 곡을

 

1955년도에 리메이크하여 부르며 이 노래도 5060년대에 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재즈 노래다

 

'My One and Only Love(나의 유일한 사랑)'이란 노래는 국내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1995년작인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한 영국가수인 스팅이 이 노래를 극중에서 재즈풍으로

 

불러 명곡으로 남는다

 

이 영화의 한 장면에서 화려한 네온싸인이 반짝거리는 미국의 라스 베가스의 밤거리에 극중의 길거리 창녀 역을 맡은 여배우 엘리자베스 슈가

 

호객 행위를 하지 않고 갑자기 뒷골목의 허름한 모텔에 투숙한 술병을 든 알콜중독자 역을 맡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무작정 찾아가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자고 청했으며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녀는 슬롯 머신 기기가 돌아가는 카지노 객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중에 여우주연인 엘리자베스 슈가 테이블에 있는 한통의 담뱃갑에서 담배 한개비를 꺼내에 입에 물며 

 

이 광경을 본 마주편에 앉은 남우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성냥불을 댕기며 그녀에게 담뱃불을 붙이는 씬에서 가수 스팅의 노래가 흐르는데

 

유튜브에 Leaving Las Vegas Sting My One and Only Love Scene 이라 쓰면 이 명재즈곡이 나오는 극중의 한 장면을 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벌레 소년이 방송에서 현재는 연주를 안 하지만 최근까지 피아노로 경쾌하게 자주 연주하였던 재즈 곡인 Black Orpheus 이란 정확한 명칭곡은

 

브라질 여가수인 엘리제테 카르도주가 1959년도에 불렀던 전 세계의 히트곡인 '카니발의 아침(Manha de Carnaval)'이며

 

영어 제목은 'Morning of the Carnival'이다

 

이 곡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사용됐으며 1959년도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자국인 브라질의 3개국 합작으로 제작 개봉 된 

 

영화 '흑인 오르페(Orfeu Negro)'이며 영어 제목은 'Black Orpheus'이란 영화의 주제곡이다

 

이 영화는 1960년도에 개최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명작으로 국내에서는 1961년도에 서울의 을지로에 있는 을지극장에서 '흑인 올훼'이란 제목으로 개봉하여 흥행하였고 

 

6070년대에 지상파 방송의 주말극장에서 '흑인 올페'이란 영화제목으로 자주 방영하였던 영화이었다 현재의 영화제목은 '흑인 오르페'이다

 

1959년작인 영화 '흑인 오르페(Orfeu Negro,Black Orpheus)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여 하늘의 별로 영원히 전설로 남는 스토리가 주축인

 

그리스 신화 중에서 이 역시 비극적인 스토리인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스의 비극'을 당시 현대판의 브라질을 배경으로 제작 된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당시 브라질의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삼바 카니발 축제가 전 세계로 알려지게 하는데에 일조했던 영화이며

 

이 영화에서 극중의 오르페우스 역을 맡은 남우주연인 '브레노 멜로'가 브라질의 바닷가 근처에 있는 빈민가의 자택에서 손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부르는 노래가 이 영화의 주제곡인 '카니발의 아침'이며 이 장면은 립싱크로 당시 실제의 목소리는 호르헤 도스 산토스가 불렀다

 

이 영화에서 극중의 여우주연은 사랑하는 남우주연을 애타게 찾다가 길거리에서 감전사하며 그녀의 시신을 안고 브라질의 빈민가에 있는

 

절벽 근처에 망연질색한 표정으로 가던 남우주연인 오르페를 발견한 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던 또 다른 여성이 던진 돌을 맞고 

 

결국 이들은 절벽으로 추락한다는 비극적인 스토리다

 

이 영화의 한 장면에도 나오는 주제곡인 '카니발의 아침(Manha de Carnaval,Morning of the Carnival)을 브라질의 여가수인

 

엘리제테 카르도주(Elizeth Cardoso)가 구슬픈 보사노바 재즈풍으로 불러서 전 세계로 히트쳤으며 

 

이 노래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행하려는 벌레 소년이 그의 유튜브 방송에서 슬픈 멜로디가 아닌 빠른 템포가 감미 된

 

현대판 경쾌한 재즈 피아노로 연주하여 들을만한 곡이다

 

위에 소개한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요즘처럼 쌀쌀한 계절에 와인이나 커피를 마시며 들으면 분위기가 있는 재즈 명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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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1등 ㅇㅇ [code :fcd1c4] 2020.10.25. 04:42
    와인..커피.. 소주는 안까십니까 아재..
    댓글
    ㅇㅇ [code :6dccf9] 2020.10.25. 06:56
    ㅇㅇ
    난 술을 전혀 못 한다
    약국에 판매하는 활명수도 마시면 취한다
    발효가 된 묵은 김치를 먹어도 살짝 취할 정도로 술에 약하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는데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는 술을 전혀 마시지 못 하는 사람이 운영해야 되고
    당구장을 운영하는 주인도 당구를 전혀 칠 줄 모르는 사람이 운영을 해야 된다와
    외국영화에서
    마약 갱스터 조직의 보스는 마약을 일체 하지 않는 모습을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가 술을 즐기고 좋아하면
    결국 손님들과 자주 술을 즐기다가 큰 사단이 난다
    당구장을 운영하는 주인이 당구를 칠 줄 알면 손님과 매일 내기당구이란 도박에 빠져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해서
    계속 당구장을 운영하지만 생계에 급급하거나 결국 망하는 지름길로 빠지기 때문이다
    댓글
    ㅇㅇ [code :fcd1c4] 2020.10.25. 11:53
    ㅇㅇ
    ㅋㅋ이야기 풀어내는게 박찬호급이시네
    댓글
    2등 ㅇㅇ [code :3a51f3] 2020.10.25. 08:34
    아재 좋은 필력과 정보력으로

    조은산 시무7조 삼호어묵같이 문재앙까는글 시리즈로 연재해주셈. 띵닷 떡상할수있는, 천사백만개중 유일한 방법임.
    댓글
    3등 ㅇㅇ [code :b6f37f] 2020.10.25. 13:02
    리빙 라스베가스의 엘리자베스 슈는 정말 아름다웠죠 최근에 안보이다가 아마존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더보이즈 시즌1에서 활약을 펼쳤습죠
    새라본은 lover's concerto 밖에 모르겠읍니다 fly me to the moon 이 시내트라가 리메잌한것도 첨알았네요
    댓글
    ㅇㅇ [code :6dccf9] 2020.10.25. 13:22
    ㅇㅇ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 길거리의 창녀 역으로 출연한 엘리자베스 슈는
    너처럼 명문대인 미국 하버드 대학 출신이다
    너 아닌가?
    여하튼 간에 국내에서 이 여배우가 알려지게 된 배경의 영화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시리즈인 '백 투 더 퓨처'의 여우주연으로 출연하여
    알려졌으나 영화상에 그녀의 출연 빈도수가 낮아서 별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배우 톰 크루즈의 청춘영화인 '칵테일'에서 여우주연으로 또 다시 출연하여
    베우 엘리자베스 슈가 널리 알려졌다
    댓글
    ㅇㅇ [code :b6f37f] 2020.10.25. 14:47
    ㅇㅇ
    하버드 나온줄 몰랐노 ㅋㅋㅋㅋ 안그래도 칵테일 보려고 지금 다운받아둠 ㅋㅋ
    댓글
    ㅇㅇ 2020.10.25. 14:15
    오르페 저거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기억에 남았던 영화
    댓글
    ㅇㅇ [code :6dccf9] 2020.10.25. 21:31
    ㅇㅇ
    영화 흑인 오르페의 주제가인
    여가수 엘리제테 카르도주가 부른 '카니발의 아침'은
    예전에 FM 라디오와 음악 다방에서도
    자주 나왔던 곡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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