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몬스터 봤다
- 잡식동물
- 72
- 2
장르 | 드라마 |
---|---|
별점 |
희망이 없는 앰생 주인공에게
어느날 벼락 행운이 찾아오는데..
벌이도 시원찮고 마누라도 맛탱이 가서
그야말로 리얼 앰생의 표본
이런 사람이 갑자기 엄청난 행운을 얻으면?
말그대로 억눌린 욕망이 한꺼번에 해방됨
알고보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고
제작비가 1억 2천만원에 불과한 저예산 독립영화인데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을 나름 독특하게 잘 묘사함
물론 재미는 없지만..
결론 : 걍 그럭저럭
영화관 시밸럼들은 왜 문 안닫냐?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