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존스 봤다
- 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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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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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20세기 초에 활약한 영국의 기자 '가레스 존스'를 다룬 영화
군인으로 비유하자면 전선에 투입돼 치열하게 싸우는 순간이
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
영화를 보기전엔
'기자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은 나의 편견이었음
오죽하면 120분의 상영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
구글에서 Gareth Jones 라고 검색하면 알 수 있음
더러운 무리들의 실체를 까발리려면
적어도 이 양반처럼 기자생활을 해야겠더라
결론 :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영화